[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학과 소개 < 어문학부 일본어학전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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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04-30 13:35 | 조회 | 8236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세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언어에 대한 중요성은 날을 거듭할수록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예비 백석인분들이 언어 학습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본 ‘어문학부 일본어학전공’ 소개 기사!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어문학부 일본어학 전공에서는 일본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일본의 모든 분야에 폭넓은 식견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회화 및 실습 수업과 다양한 글로벌 현장 학습이 준비되어 있으며,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일본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또한, 체계적인 실용 일본어 교육과 일본에 관한 폭넓은 식견을 갖출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에는 외무 공무원, 교육계, 무역회사, 외국인 회사, 여행사, 항공사 등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전공 소개 기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재학생과의 인터뷰, 이번 어문학부 일본어학 전공 소개 기사는 일본어학 전공장 17학번 고관일 학우와 함께합니다. :)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고관일 학우: 안녕하십니까. 백석대학교 일본어과 전공장 17학번 고관일입니다. 학생홍보기자단에서 일본어학 전공 소개 기사를 작성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인터뷰에 응하겠습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일본어학 전공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고관일 학우: 저희 일본어학 전공은 일본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 폭넓은 식견을 갖춘 일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일본어학, 일본문화 및 문학 등 연구 전반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일본어 학습을 위해 원어민 교수님과 함께 회화 및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수업방식과 시청각 수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장기어학연수, 교환학생제도 및 글로벌 현장학습(해외 인턴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교직과정 이수자에 한하여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일본어 자격증 취득도 가능합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일본어학 전공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고관일 학우: 저희 전공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보다도 훌륭한 교수님들 아래서 체계적으로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어 능력뿐만 아니라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여러 가지 면을 같이 배울 수 있으므로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인 유학생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 실제로 강의에서 배운 일본어를 직접 적용해 볼 수 있고 친해질 기회 또한 다른 학과보다는 우위에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학우들이 각자 개성도 뚜렷하고 사람마다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는 학과입니다. 백녹담: 일본어학 전공에 입학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관일 학우: 저는 사실 고등학교 입학을 하기 전까지는 일본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단순히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이겨야 한다, 우리나라와 사이가 좋지 않은 나라’ 등 부정적인 시각으로 봤던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 학교에서 처음으로 외국어 특성화반을 만들어 홍보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신청했던 것이 일본어학 전공 입학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비교적 중국어보단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해 일본어를 선택했는데요.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학습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도 느껴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 궁금증이 커지면서 ‘좀 더 일본어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일본어학 전공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백녹담: 일본어학 전공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추천해 주고 싶은 강의가 있나요?
고관일 학우: 모든 전공 강의가 재밌고 기억에 남는데요. 전부 말해드릴 수는 없으니 그중에서 몇 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걸 보시는 일본어과 교수님분들이 서운해하실까 봐 걱정이네요^^ ‘Jpop-일본어와 문화지식, 일본어 드라마, 일본어 교수법’ 이 세 가지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강의에 대해 소개해 드리자면, ‘Jpop-일본어와 문화지식’ 강의는 일본의 제이팝을 통해 일본어를 익히고 직접 불러보는 기회도 있는 아주 재미있는 수업입니다. ‘일본어 드라마’ 강의는 일본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어 회화 능력을 향상하고, 드라마 대사를 연습하여 직접 간단히 연기까지 해보는 수업입니다. ‘일본어 교수법’은 사실 교직 이수자들을 위한 과목이긴 한데요. 하지만 교직 이수를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봉사 활동을 한다든지, 일본어를 남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면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의였습니다. 더욱 특별하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백녹담: 일본어학 전공의 소모임, 행사를 소개해 주세요!
고관일 학우: 현재 일본어학 전공에는 4가지의 소모임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를 비교해보며 서로 알려주는 ‘미루미루’라는 소모임과 일본인 유학생들과 회화와 문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서로 소통하는 ‘타코’, 일본어의 여러 매체를 통해 번역에 대해 알아보는 ‘쵸코쵸코’, 일본인 유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토모토모’까지 여러 다양한 소모임이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우분들이 열심히 활동해 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신입생환영회, MT, 진리체전, JPT 무료 시험과 언어경연대회 등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일본어학 전공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주세요. 고관일 학우: 백석대학교 일본어과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보자면 ‘한국 속의 작은 일본’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일본어 학과에 재학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이 정말 일본어에 대해 전문 지식도 많고, 실력도 출중한 선배분들이 많다는 것이었는데요. 선후배 간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학교생활을 하여 상호 간의 교류도 많아 여러 도움도 받을 수 있어 일본에 대해 배움도 얻을 수 있고, 또 강의를 통해 일본의 문화나 정치 등을 경험해 볼 수도 있으므로 ‘한국 속의 작은 일본’이라는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백녹담: 마지막으로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일본어학 전공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백석인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고관일 학우: 일본어를 더욱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학과라고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일본어학 전공만으로도 좋은 배움을 얻을 수 있지만, 일본어학 전공은 다른 전공과 겸한다면 더욱 빛을 낼 수 있으므로 더욱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선후배 간 소통이 자유롭고, 저를 포함한 일본어학 전공 임원들이 항상 예비 백석인분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본어학 전공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일본어학 전공’ 소개 기사 어떠셨나요?
* 어문학부 홈페이지: https://community.bu.ac.kr/language/2609/subview.do저는 일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커리큘럼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어문학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더 알찬 다음 기사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