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학부 소개 <혁신 융합학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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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0-09-15 13:50 | 조회 | 9003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 <백석대학교 학과 소개> 기사에서는 조금 특별하게 학과가 아닌 우리 대학의 교육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2019년에 새롭게 만들어진 ‘학부’를 소개하는 기사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백녹담과 함께 ‘혁신 융합학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모든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재를 원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을 추구하면서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춘, 창의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백석대학교 혁신 융합학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창의혁신융합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9학년도에 출범한 최첨단 미래학부로, 복수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혁신 융합학부는 'AR/VR융합 전공, 소셜비즈니스융합 전공, 컬처테크융합 전공, 글로벌MICE융합 전공, 빅데이터융합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전공은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한계를 뛰어넘는 교육 내용의 창의적 혁신을 추구합니다. 백석대학교 혁신 융합학부는 이론과 현장의 연계, 현장실무자 참여, 학습자주도적 PBL 학습, 리빙랩 방식의 off-campus 교육 등 학습자 중심, 체험 중심, 산업체 수요 맞춤 교육을 지향하며, 최신 기자재 및 첨단 혁신 강의실 구축,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과 대내외적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질을 담보합니다. 백석대학교 혁신융합학부에 구성된 5개 전공 중 “AR/VR 융합 전공”에 대해 소개합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전공장님! 'AR/VR 융합 전공’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수정 학우: AR/VR 융합 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부가가치 산업 중 하나인,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분야’를 공부하는 전공입니다. 백석대학교 혁신 융합학부 AR/VR 융합 전공에서는 공학적인 지식과 미학적인 감성을 겸비한 ‘창의 융합 역량을 지닌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AR/VR 융합 전공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강수정 학우: AR/VR 융합 전공은 모든 수업이 프로젝트 중심 수업인 ‘PBL 강의’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PBL 강의는 이론 수업을 토대로 본인이 직접 만들어 보고 교수님께 매시간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학업 성취 효율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결과물들이 생기기 때문에 실제 취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지도해주시기 때문에 교수님과 충분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수준에 맞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수업을 계속 진행하다 보면 종강할 때쯤엔 스스로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녹담: AR/VR 융합 전공으로 복수전공을 희망하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강수정 학우: 저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아주 단순한 계기로 AR/VR 융합 전공을 복수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번도 그 선택을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많은 학우분들께서 복수전공을 하면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해 부담감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이를 감수할 수 있을 만큼 장점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혹시 전공이 전혀 달라서 걱정하고 계신다면, AR/VR 융합 전공은 주전공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뜻을 펼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R/VR 융합 전공에는 학생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주시는 좋은 교수님들과 함께 공부해나갈 좋은 학우들이 있습니다. 우리 전공에서는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AR/VR 융합 전공에서 만나요! 백석대학교 혁신융합학부에 구성된 5개 전공 중 “소셜비지니스융합 전공”에 대해 소개합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전공장님! ‘소셜비즈니스융합 전공’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슬희 학우: 소셜비즈니스융합 전공은 이론적 지식을 각 현장에 맞추어 녹여낼 수 있는 실무자를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저희 전공은 비영리 단체, 사회적 경제 조직, 소셜 벤처, 기업 사회공헌 부서 등에서 요구하는 이론적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실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들에게 저희 전공을 소개할 때, "경력직 신입을 양성하는 곳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 백녹담: 소셜비즈니스융합 전공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박슬희 학우: 저희 전공만의 특별한 점은 많은 교수님께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현장과 연계된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어떤 프로젝트를 할 때 보다 실제 현장에 적합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전공은 모든 수업이 PBL 강의, 즉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강의를 들으며 실무 경험을 쌓기 좋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니 팀 내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아이디어 도출 방법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공 강의를 통해 만든 결과물을 가지고 공모전, 대회, 학술제 등에 참여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며 동시에 스펙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백녹담: 소셜비즈니스 융합 전공으로 복수전공을 희망하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박슬희 학우: NGO, 사회적 기업, 사회공헌 등에 관심이 있는 학우분들은 물론, 본 전공의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학우분들이 소셜비즈니스융합 전공을 복수전공 하시면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저희 전공이 ‘경험을 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전공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이라는 대학 생활 동안 더욱 성장하고 싶은 학우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을 텐데 다들 이번 학기도 힘내서 잘 마무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백석대학교 혁신융합학부에 구성된 5개 전공 중 “컬처테크 융합 전공”에 대해 소개합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전공장님! ‘컬처테크 융합 전공’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고은주 학우: 컬처테크(Culture Tech.) 합 전공은 문화예술 분야와 ICT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새로운 주제를 연구하고, 21세기형 뉴콘텐츠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적 사고력과 다양한 전문 역량을 지닌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문입니다. 전공 강의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에프터 이펙트, 스케치 업’ 등의 디자인 툴을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영상 제작을 하고, 영상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도 학습하고 있습니다. 또 저작권,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 같은 분야에 대한 커리큘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백녹담: 컬처테크 융합 전공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고은주 학우: 첫 번째는 PBL 강의 방식으로 모든 수업이 조별 프로젝트로 진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전공에는 문화예술학부, ICT학부, 경상학부, 어문학부 등 다양한 학부의 학우 분들이 많아 여러 학부 사람들이 모여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고,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저의 시각도 좀 더 넓어져 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일부 강의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습으로는 조별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통해서 수업 중 배운 이론들을 많이 활용하고 다른 팀원들과 협력해나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학술제입니다. 혁신 융합학부에서는 1년에 1번씩 학술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희망하는 학생들에 한 해 전공 부스를 운영하고 기획하는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백녹담: 컬처테크 융합 전공으로 복수전공을 희망하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고은주 학우: 컬처테크학은 쉽게 말하면 문화와 기술이 합쳐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디자인 툴 사용 방법, 저작권,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학문을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학부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 다양한 시각으로 보고,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배워가는 것이 많은 전공이라고 생각됩니다. 조별 프로젝트가 주가 되는 전공인 만큼, 이를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과 타 전공 분들과의 교류가 생기는 것 또한 컬처테크학 전공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의 학부 소개 기사 ‘혁신 융합학부(2)'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