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전공소모임 소개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hi 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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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08-31 18:25 | 조회 | 7337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전공 소모임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hi NGO”입니다! 어서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hi NGO”는 처음이지?
사회복지학과 학우들에게 백석대학교 전공소모임“hi NGO”를 소개합니다.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hi NGO”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hi NGO” 소모임장 사회복지학부 18학번 이미진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미진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2학기 현재 마지막 학기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제 곧 소모임을 떠날 준비 중인 전공소모임장 18학번 이미진입니다. “NGO”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도 혹은 관심 없는 학우들도 사회복지의 한 영역인 “NGO”가 도움이 필요한 복지 현장 곳곳에서 도움을 주고 활동하고 있음이 널리 알려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hi NGO”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미진 학우: 소모임에 대한 소개를 하기에 앞서 “NGO”에 대해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NGO”는 비정부기구를 의미하는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약자입니다. 정부의 도움이 아닌 민간 조직으로서 후원금을 받아 운영한다고 하여 비정부 기구라고 불립니다.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NGO” 복지단체로는 월드비전,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중 아동 및 청소년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와 함께 천안과 아산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주 1회 3시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성폭력 상황 인지, 대처 방법 등을 인형극으로 전달해주는 ‘아동 성폭력 예방인형극’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hi NGO”에 가입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미진 학우: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장래희망이 사회복지사였습니다. 그 이유는 굿네이버스에 소속된 사회복지사를 목표로 두었기 때문입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며 동아리와 소모임 중 유일하게 “NGO” 소모임인 “hi NGO”가 있어 신입생 3월부터 바로 가입했었습니다. 작성하다 보니 재학하는 4년 내내 전공소모임과 함께하여 제가 정말 고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hi NGO”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미진 학우: 첫 번째로, 녹음된 음성에 맞추어 등장인물 인형들을 조작해야 하는 인형극 활동인 만큼 역할을 학기별로 돌아가며 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극의 무대 앞에서 아이들과 직접 마주쳐 소통하고 극의 흐름을 원활히 끌어내는 사회자도 있어 역할별로 개인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hi NGO”는 다양한 학부, 전공 학생들과 함께한다는 점입니다. 백석대학교의 동아리는 모든 학부와 전공 상관없이 모집하는 반면에 소모임은 전공별로 여러 개 있어 소모임에 속해있는 전공의 학생들만 모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전공소모임 "hi NGO”는 동아리와 같은 조건의 소모임이라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hi NGO”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미진 학우: 사회복지 분야 “NGO”와 관련된 봉사활동이나 경험은 일반적인 복지관보다 대학생이 직접 찾아 활동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hi NGO 소모임 활동을 통해 굿네이버스가 하는 사업에 대하여 알아가고, 더 나아가 취업이나 실습과 같은 정보들을 공유받아 진로에 대해 폭넓게 생각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백녹담: 마지막으로 예비 백석인 혹은 백석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미진 학우: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것은 설렘과 기대가 있는 동시에 긴장도 되고 떨린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졸업을 6개월 정도 남겨놓은 시점에서 저는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교내 활동도 하고,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통해 봉사시간도 두둑히 쌓았고, 대외활동 경력도 있고, 실습도 원하던 곳에서 마치며 바쁘게 지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것에 혹은 하지 못했던 것에 아쉬움과 후회도 조금은 있기에 여러분들 또한 미래에 아쉬움이 남더라도 덜 아쉽도록 보람찬 대학생활을 보냈으면 합니다.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소모임“hi NGO”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NGO”는 지금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와 천안 및 아산 지역 내에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일정 조율을 통해 학기별 15~30시간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빨리 마스크 벗고 아이들이 제한 없이 뛰어놀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소모임 “hi NGO”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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