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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닫기[예비 백석인/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동아리 소개(28): 학술동아리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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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08-04 16:10 | 조회 | 7488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동아리는 학술동아리 “해바라기“입니다. 일본어나 언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바라기“를 소개합니다. 백석대학교 중앙동아리 중 하나인 학술동아리 “해바라기“는 일본어를 배우고 싶거나 일본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일본어 실력도 늘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학술동아리 “해바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2021년 동아리 회장인 어문학부 16학번 한동헌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한동헌 학우: 안녕하세요. 어문학부에서 일본어를 전공중인 16학번 한동헌입니다! 현재 학술동아리 해바라기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중앙동아리 “해바라기“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동헌 학우: 저희 해바라기는 일본어 학술동아리입니다. 일본어를 배우고 싶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양국의 문화와 관련된 재미있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매주 일본어 학술 반을 통하여 일본어를 기초부터 배우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제2외국어 실력 증진 및 친목을 도모하는 동아리입니다! 백녹담: “해바라기“ 학술동아리에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동헌 학우: 동아리 사람들과 일본문화에 대해 알아보거나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제가 알고 있었던 지식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아가게 되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아직 신입생이던 시절 일본어 학술반 활동을 하면서 일본의 대중교통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있었는데, 실제로 일본여행을 할 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일본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백녹담: “해바라기“ 학술동아리 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동헌 학우: 우선 저희 동아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본어 회화반이나 기초반을 통해 일본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일본 취업을 한 선배를 통하여 해외 취업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고, 여름과 겨울에 시행하는 MT, 학교축제와 같은 행사에서 동아리 부원들끼리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인연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녹담: “해바라기“ 학술동아리만의 특별함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동헌 학우: 저희 동아리만의 특별함은 학술이라는 틀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방향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어 공부를 위해 만들어진 학술 동아리이지만, 여러 자리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취미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단순 학업만을 위한 동아리가 아닌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동아리가 바로 저희 ‘해바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녹담: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한동헌 학우: 언어라는 것이 단기간에 배우기 힘든 만큼 학술 반은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며, 2학기부터는 일본어와 관련된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자격증반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범유행적인 상황이 종료되고 여행금지가 풀리면 희망하는 동아리 원들과 다 같이 일본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백녹담: 예비 백석인들과 혹은 백석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한동헌 학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드실 텐데, 다들 힘내시고 코로나가 끝나면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흔히 학술동아리하면 모여서 자격증을 공부하거나 각종 경시대회를 위한 동아리라고 생각하지만
“해바라기“는 일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친목도 도모하고 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동아리인 것 같습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일본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백석대학교 학술동아리 “해바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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