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전공소모임 소개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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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06-30 11:17 | 조회 | 7154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전공 소모임은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TALK’입니다. 전공소모임 ‘TALK’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소모임장을 맡고 있는 이나영 학우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TALK’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나영 학우: 제가 소모임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TALK’는 국제교류 소모임입니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여러 문화활동과 교류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녹담: ‘TALK’ 전공소모임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을 하나요? 이나영 학우: 저희 전공소모임은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알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문화 및 교류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선후배, 동기 간의 소통과 친목입니다. 저 또한 소모임을 통해 미래의 청소년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 또는 동기와 소통하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백녹담: ‘TALK’ 전공소모임은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이나영 학우: 코로나19 바이러스 단계가 격상하기 전에는 청소년기관 국내 국제교류 보조지도자로서 참가하여 세계이해교육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과 만나 한국 문화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음식문화를 교류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국제 교류 프로그램 청소년 기관 세계이해교육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단계가 격상되고 나서는 ZOOM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자체적으로 문화 활동, 교류 활동을 진행했는데, 첫 번째는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사용해 짧은 연극을 진행했고, 두 번째로는 각자 여행하고 싶은 나라를 조사하고 그 나라에서 유명한 사건을 조사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TALK’ 전공소모임만의 특징이 있나요? 이나영 학우: ‘TALK’ 전공소모임의 특징은 ‘국제교류’입니다. 본래 국제교류 소모임인 만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함께 각각의 국가의 전통문화를 체험해보고, 음식을 만들어보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각자가 살아가는 나라와 언어는 다르지만 문화 속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녹담: 앞으로 ‘TALK’ 전공소모임의 활동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이나영 학우: 코로나19 바이르서가 잠잠해지고 대면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선후배, 동기 간의 소통과 친목을 위한 활동도 계획할 예정입니다. 백녹담: 백석인과 예비 백석인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나영 학우: 국제교류 소모임이라는 이름 때문에 “영어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활동을 어려워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TALK’ 전공소모임은 청소년을 만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국제교류 소모임인 ‘TALK’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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