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동아리 소개(17): 영화동아리 "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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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04-29 17:00 | 조회 | 8438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동아리는 영화동아리 “D&M"입니다! 어서와 백석대학교 영화동아리 “D&M”는 처음이지?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백석대학교 영화동아리 “D&M”를 소개합니다. 백석대학교 중앙동아리 중 하나인 영화동아리 "D&M"은 1998년부터 시작된 동아리로, 평소 영화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보다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이름인 "D&M"은 "Dream & Movie, 꿈과 영화"라는 뜻입니다. 어렸을 때 영화를 보고 "나는 커서 과학자가 될 거야", "나는 커서 슈퍼맨이 될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진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영화는 꿈을 꿀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월트 디즈니가 "If you can dream, you can do it"이라고 말했듯이 많은 학우들이 영화를 통해 꿈꾸고 그 꿈을 이뤘으면 하는 마음에서 "D&M"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화동아리 “D&M”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2021년 동아리 회장인 컴퓨터공학부 17학번 강성관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강성관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영화동아리 “D&M” 회장 17학번 컴퓨터공학부 강성관입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중앙동아리 “D&M”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성관 학우: “D&M”은 백석대학교 영화동아리로서 평소 영화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이 이끌어가는 동아리입니다. 모두 '영화'라는 한 가지 삶의 장르에 흥미를 가지고 만났기 때문에 한 영화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모임을 가집니다. 그렇다고 영화를 많이 본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흥미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친목도모를 위해 회의와 회식, MT, 영화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D&M” 동아리에 가입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강성관 학우: 평소에 영화에 흥미가 많았지만 여러 사람들과 공유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백석대학교에 입학한 후 친구를 통해 영화동아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설레임에 가입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백녹담: “D&M” 영화동아리에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강성관 학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감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는 것도 재미요소 중에 하나인데, 영화 '독전'이 나왔을 때 저희 동아리에서 2시간 동안 영화 결말에 대한 다양한 해석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각자의 생각을 나눴고 몇몇 학우들은 이야기 후 바로 영화 '독전 감독판'을 보러 가기도 했습니다. 동아리 안에서 흔한 일이지만 그럴 때마다 동아리 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백녹담: “D&M” 동아리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강성관 학우: 저희 동아리만의 특별한 점은 2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먼저, 동아리방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 동아리방에 있는 여러 장르의 영화 DVD와 비디오들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DVD를 구해서 다 같이 보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다양한 사람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만큼 좋아하는 장르와 생각이 다양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들을 수도 있고 때로는 영화를 추천 받기도 합니다. 백녹담: “D&M”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강성관 학우: 여러 장르의 영화를 접할 기회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가 한정적일텐데 동아리 들어온 후부터 여러 영화를 보게 되면서 좀 더 많은 장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인데 대학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동아리뿐만 아니라 다른 모임에도 해당되겠지만 영화를 좋아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도 정말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백녹담: 마지막으로 예비 백석인 혹은 백석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강성관 학우: 대학생활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입학하시게 될 텐데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즐길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나면 대학생활을 할 때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것도 노는 것도... 학생이라는 타이틀 아래서 편하게 놀 수 있다는 것은 1학년의 큰 장점인데 열심히 공부하신 만큼 입학하고 재밌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석대학교 영화동아리 “D&M”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매주 진행된 회의나 극장을 다 같이 방문해 영화를 관람하는 등의 활동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진다면 MT, 영화 시청 등의 많은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백석대학교 영화동아리 “D&M”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