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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닫기[예비 백석인/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동아리 소개(11): 야구동아리 "칼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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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03-30 16:54 | 조회 | 9220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동아리는 야구동아리 “칼로스"입니다! 어서와 백석대 야구동아리 “칼로스”는 처음이지?
야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백석대학교 야구동아리 “칼로스”를 소개합니다.  백석대학교 중앙동아리 중 하나인 야구동아리 “칼로스”는 2000년부터 시작된 동아리로, 혼자 하는 스포츠가 아닌 한 팀이 되어야 하는 야구를 통해 대인관계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을 깨닫고 설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이름인 “칼로스”는 그리스어로 “아름답다”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각자 삶의 목표가 다르지만 야구라는 스포츠를 함께 할 때에는 공동의 목표를 바라보고 참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껴 “칼로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야구동아리 “칼로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2021년 동아리 단장인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19학번 안종희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종희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칼로스” 회장 19학번 사회복지학과 안종희입니다.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얘기가 있듯이 야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팀원과 그라운드를 함께 누비는 것을 좋아합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중앙동아리인 “칼로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종희 학우: “칼로스”는 2000년도에 창단된 야구 동아리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최근 매년 동안 전국대회 대전, 충남권 지역 예선을 통해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하고 있고 전국 야구 동아리 대회 우승, 전국대학 야구 클럽 챔피언십 (KUSF)에서 준우승의 성적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 대학리그 (AUBL)과 충남권 대학리그 (CUWL)등의 리그전도 참여하고 있어 타 학교들과 기량을 겨뤄보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백녹담: “칼로스” 동아리에 가입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종희 학우: 저의 아버지께서는 야구선수셨습니다. 아무래도 그 영향을 받아 야구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야구를 실제로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항상 야구에 대한 열망을 마음 속에 품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입생 시절 “칼로스”의 홍보를 보고 본격적으로 “칼로스”를 통해 야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백녹담: "칼로스” 동아리에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종희 학우: 대학에 입학하고 “칼로스”를 통해 처음 야구에 관심을 가지고 접한 만큼 실력이 뛰어나질 않았습니다. 또한 야구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기와 선배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고 이를 발판삼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습니다. 이때 동아리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백녹담: “칼로스” 동아리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종희 학우: 동아리의 가장 핵심목표는 전국대회에 참가해 성적을 내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부원들과 더욱 돈독 해지며, 야구적으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전국대회에서 백석대학교를 알리고 방송 출현을 통해 추억도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백녹담: “칼로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종희 학우: 우선 야구 동아리답게 기초가 탄탄한 야구 실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체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소속감, 동료애를 느끼고 인성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연습을 통해 성적을 내면 그 무엇보다 뿌듯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백녹담: 마지막으로 예비 백석인 혹은 백석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종희 학우: 대학의 필요성이 과거와는 다르게 많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무엇을 얻어 갈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선택지가 있겠지만 “칼로스”는 꼭 스포츠, 운동 측면이 아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시해줄 수 있고 도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야구동아리 “칼로스”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현재 정부방침에 따라 모든 토너먼트 대회, 리그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참가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인 것처럼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진 개인 연습과 1:1 피드백을 통해 개인의 기량을 끌어올려 언제든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서울권 사회인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퍼니펀간잽스팀과의 연습을 통해 충분한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백석대학교 야구동아리 “칼로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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