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동아리 소개(2): 기독교 동아리 "CCC" |
|||||
---|---|---|---|---|---|
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0-11-04 15:02 | 조회 | 8948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지난 기사부터 학교 내 동아리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학교 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앙동아리는 바로 기독교 동아리인 ‘CCC’입니다! 한국대학생 선교회가 정식 명칭인 ‘CCC’는 ‘Campus Crusade For Christ’의 약자입니다. 기독교 동아리인 ‘CCC’는 'Movements Everywhere(어느 곳에서나 영적 운동을 일으키기)'라는 비전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믿음을 훈련시키고, 이들이 다른 사람들을 전도하고 제자화 할 수 있도록 파송하여, 지상 명령을 성취하도록 돕는 단체입니다. 특히 ‘대학의 미래가 한국의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상명령 성취를 위한 영적 운동을 일으킬 지도자로 양육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전국의 300여개 대학에서 2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대학인 백석대학교에도 정규 동아리로 ‘CCC’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CCC 동아리의 회장인 정창희 학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창희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 ‘CCC’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백석대학교 ICT학부 16학번 정창희입니다. 백녹담: ‘CCC’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정창희 학우: 'CC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소그룹 모임과 채플을 통해 대학생활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으며, 1만여 명이 모이는 여름수련회, 해외 비전트립, 리더십 훈련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영적으로 연결된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아리원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추억을 공유하는 친구가 생깁니다. 세번째는 하나님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소그룹 모임과 채플 등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백녹담: 현재 활동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계신가요? 정창희 학우: 기존의 동아리 활동은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대면활동이 불가능해진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시간을 정해 화상으로 비대면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기독교 동아리 CCC 회장인 16학번 정창희 학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백석대학교 기독교 동아리인 'CCC'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u_ccc/)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임에도 멈추어 있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CCC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대학생활에 좋은 인연도 만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