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전공소모임 소개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소모임 아날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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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12-21 17:21 | 조회 | 6255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전공소모임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아날로그”입니다! 어서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소모임“아날로그” 처음이지?
사회복지학과 학우 및 예비 학우들에게 사회복지학과 소모임“아날로그”를 소개합니다. 사회복지학과 소모임 “아날로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아날로그” 소모임 회장 20학번 김겸희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겸희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아날로그” 소모임장인 20학번 김겸희입니다. 21년도부터 소모임장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이것저것 하는 것도 좋아해서 다양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아날로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겸희 학우: 저희 “아날로그”는 2018년도에 만들어진 사진 소모임으로 사진을 잘 찍지 않으셔도, 카메라가 없어도 함께 활동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주 활동으로 하여 매년 찍은 사진으로 굿즈를 제작하거나 사진전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사진전으로 기획했으며, 만약 내년에 학교 축제를 한다면 우리 소모임만의 사진을 이용한 부스를 열 계획입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아날로그”에 가입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겸희 학우: 제가 처음에 소모임에 가입한 이유는 다른 소모임들은 모두 봉사나 학술 소모임인데, “아날로그”만 사진을 찍는 취미활동이라는 것이 눈에 띄었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입학한 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서 학교생활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학교 로망 중 하나였던 사진동아리(소모임)이라도 들어가서 활동하자는 가벼운 생각도 물론 있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아날로그”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김겸희 학우: “아날로그”는 “아날로그”만의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다른 소모임과 달리, 취미활동을 하는 소모임이기 때문에 격식이나 활동의 틀도 크게 따지지 않는 편입니다. 또, 사진 소모임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그것으로 스티커나 엽서 등을 제작하여 간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취미를 공유하거나 새로운 활동을 제시해주시는 것도 물론 수용할 수 있으므로 수용성과 자유성이 아날로그만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아날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겸희 학우: 소모임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선배들과 친구들을 만나 알아가고, 학교생활에 점점 적극적으로 참여할 용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날로그에서는 일주일간 힘들었던 전공 공부나 과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만큼 즐겁게 지낼 수 있어서 소모임에 가입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아날로그”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김겸희 학우: “아날로그”에서는 활동하면서 사진을 찍는 법을 배워나갈 수 있고,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과 친절한 선배,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눈을 돌릴 수 있게 해줍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과 전공소모임 “아날로그”는 코로나-19 상황에 어떤 방법으로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나요? 김겸희 학우: 현재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강의를 듣는 학생이 많지 않아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모두 통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대부분의 소모임도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날로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일주일 동안 미리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1년간 혹은 반년간 찍은 사진으로 굿즈를 제작하여 각자의 집으로 배송하는 방법으로 활동하면서 방역을 지키고 있습니다. 백녹담: 마지막으로 예비 백석인 혹은 백석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겸희 학우: 예비 백석인분들은 입학 축하드리고 자신이 꿈꿨던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모든 백석인들이 현재 학교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는 와중에도 그 안에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그 즐거움을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찾고 싶다면 아날로그에 대해서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