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전공소모임 소개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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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11-30 16:09 | 조회 | 6462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동아리는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입니다! 어서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는 처음이지?
백석대학교 학생들에게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를 소개합니다.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드리미 회장인 사회복지학부 17학번 장원재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장원재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회장 17학번 장원재라고 합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장원재 학우: 저희는 사회복지학부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모인 기독교 공동체입니다. 코로나 이전엔 채플 시간에 나와 찬양을 하며 학생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노크 찬양단, 학생들이 예배를 드릴 때 더욱 뜻깊은 예배자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예배지원부, 매주 모여 사회복지학부의 복음화를 위해 뒤에서 중보하는 중보기도부, 학생들에게 다가가 더욱 친근하고 쉽게 주님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시행하는 문화행사부, 학기 중 한번 드라마 헌신예배로 학생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드라마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주님을 섬기는 미디어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모든 부원과 함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며 선교부 전체 MT와 신입생 OT 겸 MT를 위해 신앙공동체로서의 교제의 시간을 보냅니다. 학기마다 셀을 구성하여 다른 부서의 사람들과도 교제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며 시험 간식이나 노방찬양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에 가입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장원재 학우: 제가 선교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학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날이었습니다. 그날 선교부 노크 찬양팀에서 짧게 찬양을 하였습니다. 많은 팀원이 모여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선교부 홍보시간에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데 찬양팀뿐만 아닌 다양한 부에서 학부생들을 섬기기 위해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홍보시간 이후에 띄워주신 당시 찬양단장님께 연락을 드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에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장원재 학우: 너무 많아서 하나만 콕 집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약 4년 전, 제가 1학년 때 채플 노크 찬양팀의 워십 일원으로 활동 때였습니다. 대강당 대부분을 채우는 채플에 서서 워십으로 섬기다 보면 예배에 참여하는 많은 학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 하는 분부터 주무시는 분, 책 읽는 분 등 이러한 모습을 매주 보다 보면 처음엔 힘 빠지는 때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이 또한 익숙해지게 되더라고요. 그때 항상 핸드폰 하시면서 자리를 지키시던 한 분이 찬양에 관심을 보이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니 손뼉 치며 찬양을 따라 불러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물론, 저희가 찬양을 하는 이유는 남들에게 보이기보다는 주님께서 보시기 좋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저희의 찬양이 누군가의 마음을 노크했고 이를 통해 주님께 시선을 돌린 건 사실이니까요. 그때 저희의 찬양이 주님께 쓰임 받았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장원재 학우: 첫째, 저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동아리입니다. 매일 오후 10시 저희는 서로의 기도 제목을 두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짧지만 깊게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둘째, 저희는 삶을 통해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입니다.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셋째, 저희는 주님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활발한 공동체입니다. 어디에 내놓아도 뒤처지지 않는 텐션으로 항상 웃음이 가득합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장원재 학우: 먼저, 신앙공동체입니다. 매학기 진행되는 MT, 셀 모임, 각 부서 정기모임과 매주 진행되는 정기예배 등 다양한 활동과 나눔 시간으 서로 교제합니다. 또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많아 사람들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섬기는 마음입니다. 사회복지학부의 복음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다른 학우를 섬기는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선교부 운영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있나요? 장원재 학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활동이 취소되어, 찬양팀과 그 외 부서를 통합한 선교팀, 이렇게 2개의 부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정기예배는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나눔 시간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이야기를 편히 나누고, 대면 참여가 불가능한 인원을 위한 사연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대학예배를 위한 찬양 촬영도 격주로 진행 중입니다. 격주 월요일 대강당에 모여 짧게 말씀을 읽고 콘티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학부의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찬양팀원의 찬양을 촬영하고, 뒤에서 선교팀원이 이를 도와주는 형태로 진행 중입니다. 백녹담: 마지막으로 예비 백석인 혹은 백석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장원재 학우: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선교부 "드리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