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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학과 소개 <어문학부 중국어학전공>

작성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작성일 2021-11-17 14:00 조회 7141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혹시 중국어학 전공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중국어학전공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어문학부 중국어학전공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중국어학전공은 세계화 및 정보화로 상징되는 21세기를 선도할 국제적인 감각과 실용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질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세계를 이끌어갈 강한 투지와 자신감을 갖춘 젊은이라면 누구든지 중국어학전공 강의를 통해 세계화에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중국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교직과정도 개설되어 있어 교직 이수자에 한하여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중국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중국어학전공은 국제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을 위한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학 영역에서는 시청각 중국어, 중국어 회화, 중국어 작문 등을 개설하여 2학년부터 중국인과 실질적인 대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사회와 문화, 역사 등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여러 문화, 문학과 시사성을 다룬 교과목을 운영하여 중국을 정확하고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식견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중국어학전공의 특색은 師生의 하나됨을 위해 학생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많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수와 학생의 돈독한 정을 위해 MT와 OT는 물론 정기적인 상담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자율적이고도 주체적인 참여에 의해 이루어지는 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중국어 말하기 대회, 구연동화, 시낭송, 원어연극, 가창 등 중국어로 말하고,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운용하는 과정을 통해 중국어학전공 학생들은 특색을 갖춰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중국어학전공에 대해 더욱 생생하게 알아보기 위해 중국어학 전공 재학생 김가희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가희 학우: 현재 중국어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가희입니다.
 
백녹담중국어학 전공을 선택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가희 학우: 고등학교 2학년 때 중국어를 배웠었는데, 그때 만났던 중국어 선생님이 중국어를 너무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중국어를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국어과를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백녹담: 백석대학교 중국어학전공만의 특색이나 특화된 점은 무엇인가요?

김가희 학우: 백석대학교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들과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회화 실력을 기르고, 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고, 중국어 스피치 대회를 통해 말하기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백녹담: 중국어학전공에서 교직이수를 하기 위한 조건이 있나요?

김가희 학우: 학점이 너무 낮지만 않다면 교직 이수를 하는 데에는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노력한다면 교직이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백녹담중국어학전공의 전공과목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인상 깊었던 과목은 무엇인가요?

김가희 학우: 가장 인상 깊었던 과목은 아무래도 1학년 1학기에 들었던 중국어와 중국문화 강의였던 같습니다. 처음 듣는 중국어 전공이기도 했고, 제가 이 강의를 들었을 때는 중국인 교수님께서 진행하셨어서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문화들을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같이 수업을 들었던 분들 중에 중국에 유학을 다녀오신 선배님이 계셨는데 유학을 할 때 있었던 일들을 발표로 말해주셨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백녹담중국어학 전공 졸업 후 진로는 어떤 분야로 나가나요?

김가희 학우: 교직 이수를 한다면 중국어 교사가 될 수도 있고, 관광 쪽이나 항공 쪽, 무역 쪽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녹담: 중국어학전공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김가희 학우: 언어는 메리트가 없다는 말을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잘할 수 있는 외국어 하나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주 큰 강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중국어학전공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중국어학전공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예비 백석인분들의 작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에도 백석인, 예비 백석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