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전공소모임 소개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서포터즈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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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09-30 15:41 | 조회 | 6588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전공소모임은 청소년학전공 서포터즈 “함께”입니다! 어서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서포터즈 “함께”는 처음이지?
청소년학과 학우들에게 청소년학과 서포터즈“함께”를 소개합니다.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서포터즈 “함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함께” 스포터즈원 18학번 김영찬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영찬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백석대학교 청소년학전공 18학번 김영찬입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서포터즈 “함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영찬 학우: 저희 서포터즈 “함께”는 백석대학교 청소년학전공 소속,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소속으로써, 학교 대내 활동뿐만 아닌 대외적으로 많은 청소년을 만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만날 때 필요한 프로그램 계획, 활동을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서포터즈 “함께”에 가입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영찬 학우: 저는 2018학년도 신입생 때 서포터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소모임과는 별개로 대전 및 천안 지역 대내외 활동, 청소년들을 만나며 특별한 봉사활동과 같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서포터즈에 가입했던 것 같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서포터즈 “함께”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김영찬 학우: 저희 서포터즈는 청소년학전공 소속이지만 소모임과 별개로 운영되며, 대전 유성구 청소년수련원 동아리 소속으로, 유성구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하여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및 진행하며 다양한 청소년들을 쉽게 접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서포터즈 “함께” 활동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김영찬 학우: 지금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청소년들을 비대면으로 만나고 있지만, 제가 서포터즈를 하면서 잘했다고 생각했던 경험은 2018년도 군산 청소년 박람회 때였습니다. 청소년 박람회는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청소년학 전공 임원과 서포터즈원들이 이 행사를 위해 한 달 가까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실제로 현장에 나갔을 때 청소년들의 반응이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준비했던 프로그램들을 실제로 활동하면서, 많은 청소년을 만나고, 아이들의 반응을 통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청소년 박람회였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어 다시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서포터즈 “함께”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김영찬 학우: 서포터즈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점들은, 많은 청소년을 만나면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만들어가면서, 졸업하고도 실제 현장에 나갔을 때 프로그램들을 어떻게 계획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워 갈 수 있습니다. 백녹담: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서포터즈 “함께”는 코로나-19 상황에 서포터즈 운영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있나요? 김영찬 학우: 코로나-19로 현재는 많은 행사가 취소되거나,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학교에서 하던 회의마저 현재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신입 부원 모집, 행사 진행, 프로그램 계획 모든 것들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저희는 매주 화요일 6시 반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마지막으로 예비 백석인 혹은 백석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영찬 학우: 안녕하세요! 예비 백석인, 백석인 여러분, 저는 청소년학전공 서포터즈 “함께”장 18학번 김영찬입니다.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 걷히지 않을 것 같은 안개 속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제대로 된 학교 생활에 스톱 버튼이 눌린 지도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행복한 학교생활,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기대했던 20학번, 21학번 신입생들은 의미 없는 학교생활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우리는 백석인으로서, 또 하나의 새로운 열매를 맺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여러분들의 꿈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예비 백석인 여러분, 아직 끝나지 않는 코로나 상황에서, 새로운 학교에 대한 설렘보다는 걱정과 두려움들이 많으실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꼭 이 학교에 입학하여, 여러분들의 꿈을 더욱 더 빛나게 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서포터즈는 청소년학전공 소속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많은 청소년과 만남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직접 실행해 보면서, 여러 활동을 통해 실무적인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예비 백석인과 백석인 여러분 저희 서포터즈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언제나 연락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서포터즈 “함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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