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 찬양 선교단: 저희는 기독교 동아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배와 모임, 교제에 힘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팀 모임과 셀 모임, 수요일에는 수요기도회, 목요일에는 정기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채플 준비인원들은 월요일에는 연습과 촬영, 목요일에는 성경 묵상 및 교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선교단은 워십팀, 악기팀, 싱어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 마다 예배를 준비하는 훈련과 모임을 가집니다. 채플 외에도 정기예배, 수요기도회, 야외예배, 노방전도, 외부사역 등 많은 곳에서 사역을 진행해 예수님의 복음을 알리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MT 등도 현재는 비대면의 방식으로 계속하여 진행하여 지금 시대에 맞는 방법으로 교제에도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열린문 찬양 선교단’ 동아리만의 특징이 있나요?

열린문 찬양 선교단: 저희 동아리는 누구든지 찬양과 사역으로 같이 동역하고자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환영합니다. 나이나 학번, 학과, 성별, 실력에 상관치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백녹담: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 계획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린문 찬양 선교단: 우선 올해 상반기의 계획은 모두 비대면을 기준으로 계획하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ZOOM과 영상 송출의 방식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더욱 영적인 교제를 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경우에는 그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백녹담: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열린문 찬양 선교단: 저희 열린문 찬양 선교단은 이름과 같이 열려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같이 찬양하고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이루고, 백석대학교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열린 문을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열린문 찬양 선교단’을 통해 백석대학교의 복음화에 동참하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