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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닫기[예비 백석인/백석인을 위한 Tip: 대학생의 일상과 연관된 백석대학교의 여러 정보들] BU-POINT 어디까지 알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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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 작성일 | 2021-08-17 12:07 | 조회 | 6474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며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것 중에 하나는 장학금이 아닐까요? 현재 백석대학교에는 성적우수장학금부터 시작해서 교수추천장학금, 보훈장학금, 국가고시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이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백석대학교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장학금인 BU-POINT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BU-POINT는 백석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BU-POINT란 이름으로 포인트가 지급되고, 학기가 끝날 때 누적되었던 포인트가 돈으로 환산되어서 학생의 계좌로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이때 프로그램마다 BU-POINT는 다르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  본인이 모은 BU-POINT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학생역량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본인의 '역량개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참여했던 프로그램 수와 누적되어 있는 BU-POINT가 나와 있으므로 학기가 끝날 때 빠짐없이 들어와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또한 BU-POINT는 학기가 끝나면서 초기화되므로 누적된 BU-POINT를 확인할 때 해당 학기로 변경해서 확인해 주세요! BU-POINT를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  비교과프로그램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학생역량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역량개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석대학교 사이버캠퍼스 공지사항, 그 외에도 백석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혹은 교내 행사 게시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교과프로그램에는 튜터링, 스터디, 독서클럽이 존재합니다.  튜터링이란 전 학기에 해당 수업에서 학점 A 이상 받은 학생이 이번 학기에 그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 두 명의 공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말해서 멘토와 멘티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멘토는 알려 주면서 복습을 할 수 있고, 멘티는 멘토의 설명을 들으며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터디란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 최대 5명이 모여서 매주 함께 공부하고, 서로 알려주며 활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혼자 공부할 때 보다 더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고, 본인이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친구들의 설명을 통해 생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독서클럽은 지도교수님과 독서클럽 조원들이 2권의 책을 선정하여 그 책과 관련해서 토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을 들을 수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0년도까지는 BU-POINT 100점 당 10만원 단위로 계산되어 장학금으로 지급되었으나, 2021년도부터는 상위부터 등수를 매겨서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전체 1등은 100만원, 상위 50명은 70만원, 상위 100명은 50만원, 상위 200명은 30만원, 예산 범위 내 인원 조정 후 지급할 경우 10만원이 지급됩니다. 각각의 장학금은 종합정보시스템에 입력되어 있는 학생의 계좌로 지급되므로 학기 말에 계좌 확인을 해주세요! BU-POINT에서의 주의사항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동점자 처리 기준입니다! 동점자가 생긴 경우 참여 프로그램 수, 평균 평점 수로 동점자를 처리합니다.
두 번째, 매 학기 BU-POINT는 초기화됩니다! 그러므로 학기 말에 점수를 확인하실 때 해당 학기로 변경하시고 확인해 주세요. 세 번째, 휴학자, 학사경고자, 초과 학기자는 장학금 수혜자에서 제외됩니다! 네 번째, BU-POINT는 100점부터가 장학금 지급 대상의 기본 조건입니다! 100점 이상을 채워야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BU-POINT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나요?
다가오는 2학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BU-POINT 받으며 학교에 다녀 보셨으면 합니다! 남은 여름방학 동안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개강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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